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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RKETING

배민 마케터의 책, 마케터의 _______일


위 영상에서는, 마음이 맞지 않는 동료와 일하는 법을 친구에 비유한 것이 참 좋았다.
음..
나도 그랬었다면 어땠을까




일단 느낀점부터...


이번에도 좋은 책을 찾았다.

아니 좋은 사람을 찾았다… 결국 좋은 책이란 좋은 사람에게서 온다.

자기의 일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 사람을 사람으로 여기고

상대의 마음을 들여다볼 줄 아는 것

소비자의 입장은 어떨지 그들의 눈높이와 환경은어떤지 고민하고 답하는 과정. 그게 마케터의 업이라는 생각을 한다. 강제하지않고 억앚하지 않우며 자연스렂게 물건을 사고 싶게 만드는 건… 그가 가진 마케터적 지식이라기 보단 인간으로써 쌓은 내공, 경험자산이 아닐까. 그 사람이 무얼 경험해와쓰냐가 그리고 어떤 것들을 읽어왔느냐가 그 사람을 이루게 만드는 것이라 믿게된다…

반대로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 이들이,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아플지 혹은 어떻게 생각하고 느낄지… 그 모든 걸 고려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관심을 이끌고 매력적으로 보이기 마련…

마케터 장인성씨를 알게 돤게 참 기쁜일.

책을 봤을 뿐인데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마치 그는 엄청 따뜻한 사람일 것 같은… 함께하는 이들을 존중하고 장점만 바라봐주고, 일을 못해도 비난하지 않고 일에만 초점맞춰 피드백을 주며…


신기할 정도로 따뜻한 사람이구나…


이 책 진짜 좋다…


프리랜서를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과 협업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다른 이들을 대해야할지 소비자를 통틀어, 같은 팀원과 임원들을 대하는법 알려준다… 너무나 따뜻해서 마치 시집한권 읽고난 뒤처럼 마음이 짠하다… 고맙다. 고마움이 짙어져서 크으…


사람을 다루는 법에 대한 책.

사람이 서툰 이들도 읽어보면 좋을 책…

이 책은 사다가 선물주고 싶은 그런 책.



발췌


무엇을 했는지 보다 어떻게 했는지가 중요하다.


진심으로 아는 것이 브랜딩의 시작이다.


쓰면서 정리하고 읽으면서 얻는다.


경험자산에 투자하라. 아픔도 자산이다.


방탄소년단 보며 왜 좋아하는지 공감해보라


할까말까할 땐 하고 살까말까할땐 사라

그 돈과 시간만큼의 자산를 남기면 된다.

최선을 다헤 경험하라


좋아해본 적 있는 사람이 좋아하게 만들 수 있다.


마케터에겐 세상 모두가 교과서이고 만나는 모두가 선생이다.


세상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일단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집중해야겠지


불편을 관찰하라.


왜 라는 질문

좋을때도, 싫을때도. 왜.


5년동안 게재한 배달의 민족 잡지광고 50여개를 모아서 돌려보는 일. 다보고 나면 배달의 민족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갖게 된다.


사게하는 사람들의 생각

근본을 더듬는 질뮨…


반찬을 누가사지

그 사람들 어디있지. 왜 사지

더 사게하려면 어떻게 하변 돠지

안사는 사람들은 왜 안사지. 그 문제를 해결해주면 살까


사게 만드는 사람은 사는 사람의 마음에서 출발한다.




한 사람. 한사람에게도 팔 수 없다면 많은 사람에게 팔 수도 없다.


그러니 집중해여겠지. 내 앞에 있는 그 사람의 니즈에


우리 상품을 알기만 하면 기뻐 소리지르며 사고 쓰고 감동하고 추천하고 소문 낼 사람. 그 사람이 핵심고객

보랏빛 속에서 나오는 Viral 고객 아닌가


나이 성별 벗어나 핵심고객은?

라이프 스타일로 표현해보자.


우리는 모두 다 다르다.

우리 모두를 각기 다른 개인으로 보아야 비로소 소비자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들은 사람입니다. 아무도 평범하지 않습니다. 숫자 뒤에 진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단어를 강조했을 뿐린데 읽는 내 마음이 뭉클하게 유난떠는건 왜?…


볼링할 때 1번 핀과 3번핀을 쓰러뜨려야 스트라이크가 나는 것과 같다 시작접을 좁게 잡아야 넓어진다.




잘 모르겠으면 일단 팔아보자.


관찰하기 위함이다.

두 사람 이상이 산다면 그 둘의 공통점을 찾아보자… 아


그 공통점, 기본 초점에 맞추는 거구나…


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관심사에 스며들어보자

그가 좋아할만한 매력적인 모습으로 서있어보자.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그 쓰는가.


왜 필요한지 모르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왜


왜 가 정망 중요하구나… 왜 그는 팔로우를 했을까. 왜 사려했을까 왜 좋아요를 눌렀늘까. 내 주변에 가까이 접근했던 사람들, 인스타그 팔로워들… 그들의 취향과 이유를 물어보자. 그러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왜 하자는건지 뭘 얻고 싶은지 의뢰하는 자도 모르는 것을 찾아가자. 그리고 그 왜를 해결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을 제안하자.


일 잘하는 사람은 왜를 먼저 확인한다.

어떤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지 분명히 한다.


왜와 목표는 이어져 있다.

왜를 찾고 목표를 알고 공감하고 공유해야한다.

이유가 뭐고 문제가 뭔지 알아야 제대로 푸루수 잌ㅅ다.좋은 방법은 왜에 충실하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법에서도 마케터인 저자는 왜에 집중한다고 했다. 치열하게 파고든다고. 성공한 마케터는 같은 말을 하는구나.


소비자의 인격에 빙의해서 보라.

회사 내에서 우리 상품에 가장 심드렁해야한다.


상대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아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우리는 감정적이고 즉흥적이다.

좋아하는 사람의 말을 더 잘 믿는다.

매력적인 바리스타가 있는 커피숍에 간다.

사랑하는 사람이 해준 움식이 더 맛있다.

남들이 쓰는 브랜드에 안심한다.

자동차가 예뻐서 산다.

모두 몸이 먼저 끌리는 영역이다.


가려내는 연습

흥분할 일인지 이성적으로 대할 닐인지.

논리적 개연성. 비약. 문제.


이성엔 감성을 감성엔 이성을


절반이 필요하다는 말이구나.


신기함: 처음 들어보는 생각지 못한 일

재미있음: 웃긴 흥미로운 귀여운 공감

유용함: 참여할 수 있은, 나와 상관 있는, 혜택 있는

자기표현: 이야기를 전함으로서 자기 표현


이 중 하나만 만족해도 소문은 시작될 수 있고 둘 셋을 만족하면 빠르게 퍼져나간다.

치믈리에

진정성, 참여가능


마케팅 캠페인 기획 방법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서

얼마나. 누가

몇명

얼마인가 계획하는 걸 말한다


상상력 발휘

마치 한평의 티비쇼라 생각하듯 구체적으로


미래 신문기사도 써보자 어떻게 아쉬움이 남을지 미리 느껴 보완해보도록.


결론부터 봐도 즉시 이해되고 마음이 움직이도록. 인용글과 분석자료를 한참 보고 나서야 이해된다면 그 캠페인은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딱 한문장만 말할 수 있다면 뭐라고 할까

1분 안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설득할 수 있어야한다.


시간이 없어서 길게 씁니다 - 파스칼


되는 방법부터 찾고 안될 이유들은 고치고 개선하자.

한참 앞으로 가봤다가 그래도 영 아니면 돌아온다.


안되는 아이디어로 한번 끝까지 가보는거 생각보다 재밌다.

하려고 들면 고칠점이 보이고, 안하려 들명 안되는 이유가 끝도 없다.


재밌어보이면 하되, 방법을 찾다


B급 색채의 소재라도 디테일을 끝까지 챙기면 진짜 반짝거리게 된다.

이게 이렇게 까지 할일이야?


본게 많으면 기준이 올라간다.

철저한 디테일은 감동을 자아낼 수 잇다.


무관심한 고객 입장에서 읽어보자. 


유도탄 이론

분초를 다투는 상황인데 정교하게 계산한 뒤에 쏘다가는 미사일에 얻어맞는다.

방향만 맞춰서 일단 쏘고 날아가는 동안 계속 조정해야항다.


잘먹히면 늘리고 별로면 멈추고


일단 작게 계속 터뜨리면서 반응을 본다. 잘 터지는 것만 골라서 더 밀어붙인다.

손실이 커지지 않게 중단.


3초 치킨 광고 > 잘됨 > 매체 확장


잘하고 싶은 사람은 왜를 자꾸 묻는다.

조직장이 이 부분을 읽고 계신다면 왜를 물어보는 구성원을 눈여겨 봐주세요.


왜를 사원까지 공감하게 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중요한 일부터 이렇게 하자. 왜 하는지 원하는 결과를 함께 이야기하자. 참여하는 모두가 일에 가까워진다.



함께 일하기

이어달리기가 아니라 함께 달리기여야합니다.

기획과 디자인과 개발은 처음부터 함께가야한다.

이루고 싶은 목표에 공감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자 잘할 수 읶는 일을 해가며 서로의 일에 더 적극적으로 간섭해야한다.

일하는 사람은 스트레스 받고 힘들지 몰라도 그 결과물은 확실히 목표에 맞는것이 된다.

소비자를 움직인다는 일을 시작한 목적을 달성하는 것.


이해가 잘 안된다면 이유를 물어 설명듣는다.


설득 = 이해 + 이해


함께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궁금해하고 하려는 일에 관심 가지려고 하기.


믿음과 관심이 동료를 좋아하게 만든다


문서의 기술

쉬운말 짧은 말

조사 생략 놉

능동태

길면 요약 붙이기

요청이 있다면 분명, 밑줄도 긋기

받는 사람 환경 생각해서 보내기

자신에게 먼저 보내보기 어떻게 보일지

읽고나서 예상 질문 해보자.


사과의 기술

사과 - 공감–뭘 잘못했는지 쓰기-원인알리기-현재 조치중 내용 밝히기 - 재발 방지대책 제시


Ppt의 기술

청중이 뭘 기대하는지 아는게 중요

발표의 본체는 이야기다. 쇼가 아니다.

말을 대본으로 먼저. 동료에게 먼저 말로

주인공은 나

피피티는 보도

발표는 재밌어야


음…


억울한 일

그래서 이제부터 어떻게가 더 중요

이해할 수 없는 상대는 설득할 수 없다. 

우선 상대 이해 먼저


상대는 어떤 이유로 그런 믿음을 가졌는지 알기

시간을 두고 상대의 생각에 공감하기


미워하지 않는 것부터 하기. 쉽지 않겠지만.


결론이 중요하다.


일 잘하는 마케터 = 글도 잘씀

훈련 통해 어려운 내용도 쉽게

동료를 믿고 관심 갖기

똑똑하지만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은 놉


상대 입장 볼줄 아는 이를 뽑으려는 이유, 이력서가 짧아야할 이유.


리더

누구나 틀릴 수 있다.

먼저 잘못했다.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는 순간 멤버들이 움직일 틈이 생긴다.


팀원에게 지는 리더는 지시 대신 설명을, 명령 대신 부탁을 한다. 팀원에게 지는 리더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경청. 리더가 지면 팀이 이긴다…


그가 잘하는 것만 보고 거기에 맞는 역할을 하도록 해주었다.

잘 못하는 건 다른 마케터들이 하고.


구성웢들이 잘하는 일을 알고, 어울리는 일을 할 수 읶게 해주고 일하고 싶게 하고, 잘할 수 있게 지원.


중요한 일은 디테일을 직접 챙김… 나머지는 믿고 맡김.

믿고 맡길 사람 키우기.

중요도와 우선순위 챙기기

츠오젝트 각각의 왜를 챙기기. 목표에 맞게 진행될 방향 탱기기.

팀원들의 성장 챙기고 일잘할 환경 만들며 사람 문제 해걸

고객들이 뭘 보고 둗눈지 공감하고 살피기. 겅연 혹은 다른 마케터 ceo만ㄴ나기


의중 모르는 요청이 제일 부담.

팀원은 10명인데 두놔는 하나, 손만 20개인 사람. 두뇌를 써야하는 일에는 재앙이다.


팀웓들이 말하지 않는 조직은 위험하다.


행사의 세부사항은 실무자들이 다 결정 진행. 현장에 더 가깝고 오래 생각한 사람들의 의견 대부분이 더 맞다고 생각.


안해도 될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 일


만약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을 불러모아 목재를 마련하고 이무를 부여하고 일을 분배할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무한히 넓은 바다에 대한 동경을 보여줘라 - 생택쥐베리


신나게 하는 일이 더 잘된다.

재미를 줄 수도 빼앗을 수도 있는 사람은 조직장이다. 조직장이 잘해야 일이 잘 돌아간다.


대장 스스로 커뮤니케이션하고 프로젝트를 이끄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조직당은 뒤에서 밀어준다… 조언해주고 낙힌 곳 뚫어주고 묶인 곳 풀너준다. 나를 통하지 않고 대표님과 이야기해도 무방하다.


조직장의 가치는 정보를 틀어쥐고 보고릉 대신하는데 있지 않다. 팀이 회사와 같은 방향을 보고, 회사의 문제를 풀고 기여하게끔 하는데 있다. 조직장은 더 가치있는 일을 더 낫게 할 수 있는 조작으로 성장시켜야한다.


사람이 아니라 일을 생각해라. 누구의 잘못 인지가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자.


내가 옳고 네가 틀렸다라는 걸 입증하는 듯 말하는 팀원은 놉. 우리가 하는 일에 기쁨 느끼는 사람 필요.


상사와의 케미가 제일 중요.


마음이 잘 맞는 사람들 앞에서는 일잘하는 나. 아니면 일못하는 나.

팀웍과 캐미가 제일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