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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알면서도-알지-못하는-것들사장이란 모름지기, 한 사람이 아닌 한 사회를 볼 줄 알아야한다.



진정한 기업가의 마인드

사장님들의 사장님

비즈니스 분야에서 내가 알고 있던 다른 사장님들하고는 달리, 가장 모범적인 사람이 아닐까.
아무리 삼*이 커졌다해도, 문란한 모습이 나타났던 모습, 노동자를 착취하는 모습들이 우리 주변에 흔한 '비즈니스맨', '사장님'들.

참 불편했었다.
자랑은 아니다. 기업가적 마인드, 사업가적 마인드, 영업 마인드가 없는건 좀 무지한 게 아닐까.
오늘날 누구나 세일즈를 해야하고, 어떤 분야든 하나의 '서비스'이기에.

무언가를 팔 때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 이상적인 방향을 제시해주는 글은 없었다.
여행을 하다, '참 중국인들은 돈이 많단 말이지...' '화교들은 어떻게 자식교육을 시키건디 저렇게 부유한걸까?' 그런 의문들을 가졌었다.

그 교육방식과 생각들이 궁금했다.
하지만 좀처럼 답을 쉽게 찾을 수 없었다만... 사람을 책을 봐야된다고, 늘 노트북을 켜두던 '김새해님 유튜브'에서 김새해가 선생님처럼 따르는 한 분이 있었다.
너무나 긍정적인 마인드인 김새해 작가님조차 멘토로 삼으시는 분이라니, 누굴까?

간략히 소개된 스노우폭스의 '김승호' 회장님.
 

최근에 스타벅스에서 직원이 1등이라며 행복한 직원이 비즈니스의 먼저라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던 나.과거 단체급식경영학 수업에서 교수님이 말한 Employee Empowerment 가 중요하다 했던 것을 잊지 않고 있었다. '와 이런 경영자셨구나?' 며 눈길이 가 책을 보게 되었다.


돈을 모으는 부자가 되는 법, 진정한 경영인이란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하는지 회장님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책을 통해 깨달은 것들


오히려 경쟁자를 적이아니라 함께 가야할 동료라 생각하는 마인드도 너무나 멋졌다.
경쟁주의적 사회에서, 남을 없애고 무너뜨리기만 바쁘고 비열한 술수를 쓰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대에, 남다른 마음으로 경영을 하신다.

그리고 Beyond-organic이라 해서, 경영자란 사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마음, 선순환을 이루어야한다는 말씀도 와닿았다. 사실 초국가적 기업이라해서, 한 국가보다 거대한 힘과 영향력을 갖기도하니, 국가를 경영하는 마음으로 개인으로 뻗어, 가족, 사회 공동체 모두를 위해 윤리적인 경영을 펼쳐야한다는 마음도 대단하게 느껴졌다.

사장은 한 가정을 쥐락 펴락 할 수도 있다는 점. 사장이 주는 급여로 인해 한 가정의 삶이 순탄하게 흘러갈 수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점. 그렇기에 사장 한명의 작은 선택에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영향 받는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교회를 다녀봤던 나로서, 예수를 좇는게 아니라 예수가 믿었던 철학을 따르는 삶을 따른다고 말씀하시는 모습도, 너무나 공감이 됐다. 프랑스에서 무슬림을 만나고, 쿠란을 읽어보며 느꼈던 건, 신과 선지자들은 사랑과 평화를 이야기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이를 왜곡 시켰다는 것.
그리고 세상을 창조한 신이 아버지라고 한다면, 아버지의 입장에서, 자식들이 서로 싸우고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틀리다'며 파괴하고 피를 흘리는 이 상황이 과연 맞는걸까 라는 생각을 했다.

종교적인 이야기를 하는게 맞는지는 모르지만, 태국에서 느꼈던 불교인들의 관대함, 진정한 무슬림들이 꾸란을 따르며 선하게 생활하고자 하는 마음, 주변 기독교인들에게서 느끼는 끝없는 용서와 사랑의 마음은 모두가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했다.
어느 하나가 맞고 나머지는 틑린 것이 아니라, 모두가 맞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기에 하나의 종교에 속한게 아니라 다른 여러 종교들을 모두다 존중하는 입장에 서겠다 마음 먹었다.
왓파타무아에서 불교 서적을 읽고, 파리 워홀을 앞두고 꾸란 해석본을 읽고, 어렸을 때 십년가량 다녔던 교회와 개인적인 성경 공부들, 결국 하는 말들은 같았다.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죽이지말고 품으며 살아가라는 것. 그리고 없는자들과 불행하게 태어난 자들을 위해 1/10을 남기는 자비를 하며 살아가라는 것.

이런 마음은 결국 모든 성공하는 사업들이 결국 이타적이고, 마치 사랑을 베풀듯 고객의 필요를 분석적으로 파악해 채워줘야한다는 원리를 잘 설명해주지 않았나 싶다.

진실하게 거짓없이, 투명하게, 상대에게 필요한 것을 매우 잘 베푸는 사업. 상대만큼 나를 사랑하며, 서로가 잘되도록 만드는 삶.

단지 경영에 대한 이야기에 국한되는게 아니다. 인생과 철학, 삶과 종교를 막라하고 수천억대 자산가로 거듭난 성공한 인생이 어떻게 될 수 있었는지 알려주는 '길' 이 아닐까.


생각이 모든 것을 만든다.
나라는 존재도 부모님의 어느날 재밌는 생각을 해 만들어졌다는 점.
우리 눈 앞에 나타나있는 그 모든 것들이 결국 누군가의 생각으로 왔다는 점
그렇기에 100번쓰기를 하듯,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상상해야한다는 점.

관련 강의도 많아 들어보면 부와 성공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다.




서점 평가들



yes24-알면서도-알지-못하는-것들-리뷰-평예스24, 평이 140개, 평점 8점이다. 인기가 대단하다.

YES24


와닿았던 글


오히려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이 더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그 열매를 즐기는 삶을 유지하고 있다.


완벽한 안전지대란 없다.


스스로 안전지대를 만들기 위해 위험과 당당히 싸워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경쟁자가 사라졌다

함께 경쟁하며 더 큰 시장으로 만들고 발전시켜야 되는 환경으로 변했다.

고객에게 시장을 만들어주고 그 시장이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일은 혼자 할 수 없다. 경쟁하면서 공존한다는 건 시장 자체를 키운다는 의미로서 매우 중요하다.


파스퇴르, 다른 경쟁자들을 시장에서 죽이려다 같이 자멸.


경쟁자는 오히려 같은 사업을 하는 동업자이며 협력자이며 조력자다. 날기 위해서는 한쌍의 날개가 반드시 필요하듯.


경쟁자는 자기 자본으로 홍보비용으로 사용하며 무상으로 시장을 확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시장을 독점하면 혼자 100개를 먹지만, 시장을 열배로 키워 20퍼센트를 차지하면 200개를 먹을 수 있다.


결국 내가 이긴다는 것은, 경쟁자를 죽이고 홀로 선다는 게 아니다. 경쟁자와 함께하지만 한발 앞서 있다는 것이다. 사업에서 이긴다는 것은 없다. 그저 앞서 있을 뿐이다.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는 질 정도의 체력과 모든 사람의 칭찬을 받기엔 약간 부족한 용모를 가진 자가 가장 뛰어난 자 - 플라톤


훌륭한 경쟁자보다 더 큰 축복은 없다. 톰 피터스


경쟁자를 인정, 존중해야한다. 경쟁자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지연, 학연, 등으로 누군가 당신을 존중하지 않거나, 권위와 탐욕으로 가득찬 조직은 결과적으로 작은 위험에도 쓰러진다.


반면 정직, 공존, 존중, 이해의 문화를 가진 조직은 점점 견고해지며 유연함을 유지해 성장한다.


내 눈에 보이는 것들 중에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은 단 한개도 찾을 수 없다.

인간은 언제나 주위의 모든 것과 어울려 살아야한다.

남을 지게 만든다고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니다.


가까운 것은 가까운 이유로 더 많은 영향을 주고 받고, 멀면 먼대로 다른 영향을 줄 것이다. 이 공감은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다른 상황에서 존중을 만든다. 이런 상호 공감의 확장이 나를 성장시키고 공동체 전체를 안전하게 하며 전체가 성장하는 틀을 만든다.


경험 경제 시대

생산자의 진정성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

제품이 만들어진 이유나 제품을 생산하는 방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즉 사업이든 상품이든 스토리1가 필요하게 된 것.


진심 , 솔직, 공유, 공정, 정직, 공개, 분배, 배려, 합리, 믿음이 연관 단어다.


더 이상 고급이나 신속, 청결, 친절 만으로 경쟁할 수없다.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느낌을 부여해야한다.


할리스 커피는 국제 열대우림동맹(Rain Forest Alliance) 인증 마크가 있는 원두만 사용한다. 이를 통해 자연 보호와 노동자 권익 향상을 돕고 있다.


소비자는 본질에 충실한 기업을 사랑한다.

사랑이란 모름지기 감출 수 없는 것이다.

자랑하려 들고 누구에게든 보이려 든다.

어쩌면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이 경험 경제 시대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 도 있다. 진정성이 사업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선의의 의도를 가지고 소비자를 존중하면 기업은 소비자의 존중을 받는 시대다.

양심과 사업을 함께 발전시키자.


축하화환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옮기고 막 오픈한 사실 조차 알려주지 않기로 했다. 광고 팸플릿, 풍선을 거는 일도 없이, 홍보 도우미도 부르지 않았다.

이 방법은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주었다.


그렇지만 기본에 충실하게 만드는 이 방법으로 나는 자생력을 테스트하고 싶었다. 어떠한 도움과 홍보 없이 기본에만 충실하게 하여, 그랩앤고가 한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테스트해보는 시험.4


사람으로 한 인생을 살면서 돈 번 것이외엔 남은 것이 없는 인생처럼 실없는 것도 없다.

배우자

결혼하고 난 뒤, 사업을 통해 얻은 모든 수익의 절반은 아내의 것이다.


배우자에게 지지받지 못하면서 외부에서 아무리 많은 칭찬과 존경을 받은들 무슨 가치가 있을까.


집안에서 사랑받지 못하는 한 밖에서 받는 사랑은 모두 허상일 뿐이다.


인연은 인간을 존재하게하고 움직이게 하고 변하게하는 모든 힘의 근본이다. 내가 가진 모든 사고 언어 행동 가치 물건 재산은 모두 인연의 결과다. 그렇다. 그 모두 내가 누구를 만났느냐에 따라 생성된 것들이다.


아주 작은 선이라도 베풀라

아주 작은 선이라도 무시하지 말며 아주 작은 악이라도 저지르지말라.



나의 모든 것이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른 결과니 의롭고 믿음직하며 덕이 있는 사람을 따라 움직이고 주변을 그와 같은 사람으로 채워나가야한다. 인연이 바로 당신이다. 


항상 밝고 한결같이 성실한 사람이 되며 무언가를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라 그렇게하면 당신은 미래지향적으로 변할 것이며 과거에 연연해 후회하거나 과거를 탓하거나 과거를 자랑하며 보내지 않게 될 것이다


미래에 어떤이와 살 것이며 어떤 집에 살고 어떤 일을 하며 얼마만큼의 돈을 벌것인가 생각하라.


미래 자신의 상황을 알고 싶으면 지금 내 행동을 살펴보면 된다.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라. 절대로 흔들리지 마라. 끝까지 계속하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지금 이 순간 이것보다 내게 가치있는 일은 없다.


당신이 갖게될 전체 부의 측정법

분명한 것은 부의 크기는 자신이 빚어놓은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이다.


저축을 하고 부채를 완전히 없애고 세금이 밀리지 않게 하며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을 적게 만들어 생활해야한다.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결코 수각에 들어오는 물보다 흘려보내는 물이 많아서는 안된다.


사실 급하게 부자가 돠면 졸부티가 난다. 사치를 일삼고 고급 승용차를 끌며 명품 두르기에 바쁘다. 행동과 품위는 뒤로 한 채 부다의 상징을 두루 갖추려 들기 때문이다 이런 행동들 모두 부의 수각 크기가 작은 경우라 할 수 있다.


첫째 내가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구분해 물건을 사는 습관. 사람들은 흔히 원하는 것을 필요한 것으로 착각한다.

모든 비용을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으로 구준하면 부의 수각은 몇배로 커진다.


둘째 이자의 무서움을 아는 것이다.

내가 이자로 주는돈 5퍼센트가 얼마나 큰돈인지 이해하지 못하면 모든 재산은 결국 은행이 가져가게 되어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수입을 안전지대호 옮겨놓는 일에 깊은 관심이 필요한 이유다


그렇게 수각을 키웠다면 물이 찰 때까지 오롯이 기다려야한다. 물이 다 차지 않운 상태로 마구 써도 안되고 적당하다는 생각에 물길을 돌려서도 안된다.


물이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부족함에 맞춰 물을 써야할 것이다. 장마때 쓰던 버릇으로 가뭄에도 같은 양의 물을 쓴다면 애써 키운 수각이라도 물은 말라버린다. 그러니 현재 자신이 가진 부보다 4분의 1 정도 버는 사람처럼 소비 수준을 지키라 조언하고 싶다. 현재 자신만큼 버는 사람과 같은 수준으로 사치하지 말기를 당부한다. 그리고 이것을 평생 습관으로 유지하기 바란다.


부는 부의 속성을 이해한 자에게 안긴다.

어떤 사람들은 부를 자랑하기 위해 사치를 한다.

이런 태도들은 돈이 좋아하지 않기에 돈응 곧바로 그 사람 곁을 떠나간다.


부자가 되는 것과 부자로 사는 것은 다른 능력이다.

당신이 부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부의 소유자가 아닌 부의 관리라는 생각을 해야한다.


내가 이룬 뭔가는 모두 어떤 인과관계의 결과물이다.

자신이 이룬 것들을 유지 개선 확대할 수 있는 촤선의 방법을 찾아야한다. 이 세상은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반영하는 거울 같다.


거울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느냐는 어떤 모습으로 행동하느냐에 달려있다. 사소한 생각하나 사소한 행동 하나가 톱니처럼 이어지고 연결되어 결과를 만들고 변화를 불러온다


부를 어떻게 대하느냐레 따라 그 품에 계속 있을 수도 곧자로 떠날 수도 있다. 부는 중력처럼 커질 수록 모이는 속성도 있고 옳은 가치 외엔 자신보다 가치있는 꼴을 보지 않으려는 속성도 있다.

거만한 꼴을 보지 못하며 푼돈을 우습게 대하면 목돈을 데리고 나가고 사치와 폼재는데 자신을 사용하면 한날 아침에 집을 나가버린다.


대신 사랑하나 자랑하지 않고 작으나 크나 아껴주고 가끔씩 좋은 곳에 보내주고 가치있는 일에 사용하면 절대 떠나지 않고 오히려 다른 부를 데려와 함께 산다.


부도 바른 행동, 평화, 온유, 선의, 순수, 사랑 등을 따라 움직인다. 따라서 급하게 부자가 된 사람은 항상 절제하고 겸손해야하며 부를 앞에 세워 세상과 싸우는 방패로 만들지 말고 자신이 앞서서 보호해야한다. 부를 인격체처럼 생각하면 내가 부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할 지 매 순간 혹은 모든 영역에서 저절로 답이 나올 것이다.


정확하지 않은 목표는 달성된 적이 없다.

1억이 1000만원을 모으는 힘보다 1000억이 1000만원을 모으는 힘이 더 크다.


목표를 세분해도 도전하지 않으면 목표는 그저 꿈이다. 꿈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라먄 하나하나 조각내어 부셔버려야한다. 목표는 커도 좋다. 아니 커야한다. 작은 목표는 작은 성취감을 주지만 큰 목표는 이루고 나면 자신의 극대화된 가치를 보게 된다. 커다란 목표를 가졌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이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순간 자신은 남과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렇게 한범 이루어내고나면 그동안 잃었던 모든 신용을 단번에 가져올 수 있고 미래에 신용까지도 받아낼 수 있다.


결국 목표를 이루는 것의 가장 큰 장애물은 그 크기가 아니라 정말 그것이 당신이 원하는 것인가다.

그 목표룰 세분해서 이뤄가는 동안 싫증 내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굳건히 걸어갈 것인가의 문제가.

주저하지 않고 차근차근 전력을 다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목표를 어떻게 이룰까에 대한 고민은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서 나타난다.


자신을 의심하고 자신의 의지를 스스로 믿지 않는 사람에게 목표로 가는 지름길은 결코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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