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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BRANDING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들

마음에 남은 글들

비즈니스의 본질 = 성숙한 인격 / 겸손한 태도


서비스가 뭔가 계속 안되고 있다면, 거의 대부분의 이유는 아주 심플 합니다. 바로 그만큼의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현대인들은 ‘왜’ 라는 질문을 잃었다


결국 근본을 헤집는 질문. 이 근본적 질문 없이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세상은 급격하게 변해가기만 할 뿐이기애… 근본적인 질문을 하지않고 그 답을 얻지 않고선 아누것도 할 수없다. 변질되지 않는 근본적인 가치를 담자.


유치원아이들이 변호사보다 마시멜로우를 높이 쌓을 수 있었던 것


유연한 시행과 수정에 있었다


빠른 실행, 유연한 의사결정이 중요한 이 시대에 작은 조직은 뚜렷한 장점이다.


린 스타트업 전략의 가장 중요한 시사점, 시행착오의 힘.

실패를 해야 영감을 얻는다.


각자가 처한 상황과 앞에 놓인 황경과 조건들을 토대로 최적의 성과를 내려면 시행착오는 피할 수 없다


어제 읽었던 마케팅 ____의일과 일맥 상통한다. 조금씩 천천히 시작하는 것. 일당 방향이 맞다면 시작하고 천천히 전략은 나중에 만들어가는 것 정확한 지점을 찾는 일은 천천히


실패를 올바른 길로 찾아나가기 위한 시행착오라고 생각하고 성장하고 배우는 것이 중요.


고객의 니즈보다는 그들의 욕망에 초점을 맞춰라.


고객의 욕망. 프로페셔널해보이고 싶은 욕구. 있어보이고 싶은 욕구. 내세울 수 있는 당당함을 주는 욕구


계획보다 실행에 초점을 맞추자.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자


진정성


말과 행동이 다른 기업들은 무너져내렸다. 

결국 wholesomenomad 라는 것도 우리의 철학, 마치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 하다. 그 사람이 말과 행동이 다르면 떠나버리듯. 


나의 입장이 아니라 당신의 입장에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호소해야한다.



모든 것을 강조하는 것은 아무것도 강조하지 않는 것과 같다.


좋아보이는 모든 것을 추가하려고 더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가지고 있는 재료가 명확하지 않을 때 무언가를 추가하고 싶은 강한 유혹에 이끌리게 된다.

요리사 자신도 스스로가 무슨 맛을 내고 싶어하는지 모르기에.


진짜가 아니면 복잡해진다.


결국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 철학이 담겨있어야하는데 그건 과정을 이야기한다면 답.

사람들이 wholesomenomad 를 팔로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건강함과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두 청춘이 좋아서. 그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나도 자유롭고 싶어서. 자유로움으로 성공하고 싶고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 생각해서. 좋은 영향을 받고 싶어서. 방법을 익혀서 자신위 삶에 접목시키고 싶어서. 그 이야기들을 듣고 싶어서. 사이 좋은 두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아서.


불필요한 포장은 벗겨내고 자신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어야한다.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욕구와 욕망에 관한 문제에 집중시켜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똑같이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으며, 내가 싫어하는 것을 똑같이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고객들이 열광하는 차별화된 포지셔닝의 답은 결국 내가 열광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답이 있다.

이미 스스로 답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계속해서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니 아무리 이런저런 분석을 해봐도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타인의 답을 검색하지말고,


스스로에 대해 사색하라.



차별화된 포지셔닝의 답은 애써 찾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나에게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미 당신이 그 열쇠의 답을 가지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무엇을 위한 일인지, 누구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일인지, 나는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


먼저 업의 본질을 고민하라.



바로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기회요인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역량을 집중하라.


강점과 차별성은 즉 나의 욕망. 진실된 욕망.


덜 나쁜 상품이 아니라, 어떤 특정한 면에서 엄청나게 놀라운 상품을 제공하는데 집중하라.


누군가를 사랑할 때 단 한번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단점이 적다는 이유로 사랑한적 있는가. 단점이 상대적으로 적은 덜 나쁜 상품으로 서비스로 고객을 사랑에 빠지게 만들 수는 없다.


장점을 키우면 특별해지지만, 단점을 채우면 평범해질뿐이다 라는 말이 참이라는 말.


SWOT전략은 내던져라

생각을 특정한 프레임안에 가두기보다 자유롭게 토론하고 상상하라.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생각과 토론의 자유가 먼저다.


소수의 고객이 열광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의 욕구와 욕망은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이다.


지금 가지고 있는 강점과 기회에 집중하라.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존재란 어떤 것을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그것이게 만드는 것. - 토마스 아퀴나스


경영학이 아니라 인문학이다. 인간은 이성적이라가 보단 감정적이고 본능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진정성을 가지고 관계에 집중하면 이익은 저절로 구해지게 된다.


고객과의 관계, 사회와의 관계, 구성원들과의 관계, 오직 관계에 초점을 맞출 때 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다.


인간은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시장 선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본능을 거슬러야합니다.

혁신을 위한 의사결정은 항상 현재 진행형이어야한다.


가격보다 가치에 초점을 맞춰라.

가격보다 가치에 초점을 맞추면 전략적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유연성을 갖게 된다.


우리의 가치란, 성장, 건강


인간은 이성적이라기보단 감정적이고 본능적이라는 생각에 더더욱 공감하게 돼. 무엇을 옳은 결정이라 말할 수 있을까.


여기에는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이 순간 이 책을 유심이 읽고 있는 당신의 욕구와 역망.

왜 이 책을 읽고 있는가?


성공, 성장. 답 찾기, 더 효율적인 답


빠르게 변하는 것들에 적응하여 생존하고 나아가 가치있는 삶과 행복을 추구하고 싶은 욕구와 욕망 때문일 것.


행복은 그 자체로 목적이다.


헬스케어 산업 컨설팅

운동을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살을 빼기 위해서요.

살을 왜 빼고 싶은가요

건강을 위해서요, 멋진 몸을 갖고 싶어서요

왜 건강해지고 싶죠? 왜 멋진 몸을 가지고 싶은 건가요?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이 생각난다. 어떻게 그는 근본으로 들어가려했을까… 이래서 고전을 보라는 걸까…


다른 사람에게 주목 받고 싶어서…

당신은 왜 다른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싶은거죠?

스스로에 대한 사랑.

스스로가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때문에.


최종적으로 이 헬스케어의 업체의 컨셉을 love yourself


로 정했다.


우리는 만족스럽게 사는 것을 원한다. 후회없이.


마케팅에서 가장 강력한 것은, 변하지 않는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

이 변하지 않는 것들을 끄집어내는 순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가 탄생한다.

스타벅스 나이키 이케아 구글 등 기술과 유행을 중심으로 고민하지 않는다. 하나같이 사람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한다.


성숙의 시대를 위한 마케팅의 핵심은 ‘휴머니즘’ 이다.


관리하고 측정해야할 부분을 최소화하라. 세부적인 측정을 위해 투입하는 걍제적 시간적 비용을 줄여라.

나머지는 낭비.

그를 우해 조직을 최대한 작은 규모와 시스템으로 유지해라.


한 사람. 한 사람을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사람에 대한 진심어린 공감과 이해가 결국 마케팅을 제대로 이해하는 정도의 길이 아닒가 하는 생각에 이르렀다.


타인에 대한 시선이 따스한 체온을 유지하려면 먼저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해야합니다.


열등감이라는 감정은 인격의 성장판과 같다. 계속해서 자극을 줄 수록 성장하고 성숙한 생각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다.

반대로 감추고, 보호하고 애쓰기 시작하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길이 어지럽다.


진정성이 담긴 철학에서 시작하는 경영, 그 시발점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열등감, 그리고 불완전한 감정을 깊이 공감하고 위로하려는 마음 상태는 마케터에게 굉장히 중여한 덕목


의사결정이랑 포기해야할 것을 선택하는 일…

포기할 것을 아는 것이 의사결정의 본질이다.


소크라테스가 마케팅을 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본질을 보는 눈이 생겼다.


나는 참 많은 것을

본질을 보는 눈이 없어 잃어왔었다.

지금에서야 보니 모든 것이 그렇다.

친구를 잃은 것도

사람들을 등졌던 것도

그 사람들의 마음을 읽지 못했던 것들

그 모든 것들이 그랬다.

그 사람들의 말과 행동 하나 하나에 다 뜻이 있었던 것을

나를 향한 마음이 있었던 것을


그런 모지리였구나라는걸

여실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


다시 스무살로 돌아갈 수 있더라면

이 책을 읽고 시작하고 싶다.

물론 이 책을 이해할 수 있는 눈이 그때 길러져있을지는 모르지만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


하아…

본질이 먼저구나


나는 언제부터 본질을 보지 못하고 살았나?

뼈저린 반성

뼈저리게 각인해서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해야지

그래야

더나은 삶을

앞으로 펼쳐나갈 수 밖에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