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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ELF-DEVELOPMENT

절제의 성공학



조금 오래된 책이지만

김승호 회장님의 추천 책. 스노우 폭스가 생각보다 기업리뷰가 좋지 않을 것을 보고, 조금 신뢰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점장에게 위임해서 한 가게 한 가게가 김승호 회장의 모든 입김이 아닌, 점장주의 운영 원칙에 따라 직원들의 복지가 달라지는 거겠지...라고 이해하기로 했다.

알면서도 알지 못하


는 것들 이라는 책에서 느껴지는 김승호 회장님의 철학이 참 와닿았었는데..

베풀기

태어날 때부터 그릇의 크기가 조금씩 다르다. 크기가 작은 사람들이 재물을 많이 모으는 유일한 방법은 절제를 지키고 ::자기가 얻은 이익과 지혜를 사람들에게 나누다보면 이것들이 천지에 가득차게 됩니다. 가득 찬 것은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점차 자신의 성공 그릇을 늘리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나눈 복이 다시 돌아와서 유복하게 되는 것이 새상의 이치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주변 사람들에게 퍼뜨리는 SNS와 SELF Branding을 시작 해야한다.

난 더더욱 나눠야겠구나 내가 배운 것들 얻을 것들을 더 잘. 더 성실히. 아랫사람이 힘들때는 여동생을 대하듯 위로하고 병이 들었을 때는 자식 같이 품어 보살피고 항상 위아래 구별 없이 사랑을 실천해야한다. 자신은 절제를 위해 술을 금하고 있다해도 아랫사람들까지 절제를 시켜서는 안된다. 절제는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다.

혹시 아랫사람에게 음식을 베풀더라도 자신은 세끼 식사 외에는 먹지 않는 절제의 생활을 하면 지금보다 더 가운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검약은 처음부터 꿐까지 스스로 낭비하지 않는 것을 말라는 것이지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스스로 만물을 낭비하지 않는 것을 근본으로 자신과 주위를 다스려야하오. 더 큰 사업을 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천지만물의 이치를 깨닫고 스스로 모범을 보여 절제를 지키시오. 그래야만 서로 참다운 검약을 지켜 큰 뜻을 이룰 수 있소. 이와같이 절제와 겸손을 지켜간다면 많은 사람들이 덩신을 현인으로 우러러보게 될 것이오. 차별을 두지 말고 몸과 그림자가 갘이 즐겨야 주인다운 주인인 것이오. 평소에 몸과 그림자가 일티하면 곤궁한 때를 만나더라도 그림자인 부하가먼저 괴로움을 자청하고 나서는 것이오

밤에 나쁜 생각이 들고 아침에 좋은 생각이 드는 것은 그냥 그런것이 아니라 기의 흐름 때문입니다. 늦잠은 빈궁단명의 원인입니다. 지성으로 동료를 위하고 아랫사람을 사랑으로 보갈펴라. 절대 아랫사람애게 교만하지말라. 천지자연은 서로 느끼고 호흡하며 살아가는 공동체인데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자연을 훼손하면서 어찌 잘되길 바란단말인가? 만물을 소중하게 대하지않고 하찮게 대하면 자신 또한 만물로부터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 사람은 복을 가지고태어난다고 믿지만 스스로 쌓은 덕이 복이되어 돌아오는 것이다. 자신의 운명은 매일 자신이하는 행동에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대하는 물 불 종이나 도구를 다루는 모습만 보더라도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예측해볼 수 있다.

검소한 생활

사람만 소중히 여긴다고 성공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라도 그것을 아끼고 귀하게 여기면 그것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니 자연스럽게 운명을 개척하게된다. 윗사람에게나 아랫사람에게나 이와같이 대하는 것이 제일이다. 착한 일을 한다는 것은 오직 그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섬긴다는 뜻이다. 만믈을 소중하게 여기고 성실하게 생활해야 한다. 그래야 부귀와 건강이 온다. 운은 몸의 기운에 따라 달라진다. 마음가짐과 몸가짐이바르면 좋은 운이 된다. 먼저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제대로 하면 절대로 운이 나빠 고생하는 일이 없다. 살아있는 것이든 죽은것이든 세상 만물중 어느것도 하찮은 것이 없다. 남을 의지하고 야속해 하기전에 오로지 음식을 절제하고 검소한 생활을 실천하라 병은 저절로 낫고 경제적으로 좋아진다. 사치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지만 사람이 검소하면 더욱더 자신을 빛내며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게 된다. 극도로 가난한 운명을 타고 났더라도 절제하면 자연스럽게 가난은 면한다. 음식을 즐기기 전에성공을 먼저 즐겨라. 음식절제를 못하면 매일 밥을 똥 위에 던지는 것과 같다. 음식을 적게 먹더라도 일정한 시간에 먹어야한다. 마음에 번민이 있으면 식사를 하지않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된다. 겉으로는 버려지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다른 생명을 살리는데 쓰입니다. 이것이 음덕이 되어 천지에 덕이 쌓이면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 단 한입이라도 배부르다 생각되면 먹지않는 것이 세상에 큰 선물을 안겨주느 일입니다. 아까워서 먹는 음식은 똥이 되어 자신의 덕을 저절로 없앱니다. 소식하는 사람은 적게 먹기 때문에 다른 생명을 허비하는 일이 적습니다. 덕을 쌓는 일은 남모르게 해야한다. 이것을 음덕이라 한다. 적게 먹고 조금이라도 만물울 허비하지 않고 하늘과 자연의 은혜를 잊지 않아야 음덕울 쌓을 수 있다. 천지자연 속 이치에는 돈과 재물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돈과 재물은 사람이 만들어낸 것이며 세상을 돌고 돌기 때문에 세상 모두의 것입니다. 내 음식을 아껴주어야 진실된 음덕을 쌓을 수 있다. 스스로 아끼는 사람은 복을 몰고 다니며 가난해도 결국 부자가 되고 모든 흉악한 일도 비껴갑니다. 이런 사람은 어디를 가도 사방팔방 적이 없습니다.

절제

스스로 덕을 늘리지 않으면 돌아오는 복은 없다. 음덕을 조금이라도 쌓고 싶으면 한끼 식사에 반공기를 줄여서 베풀도록 노력하라. 진정으로 방생하고 싶다면 매일 먹는 짐승과 물고기를 절제하는 것이 참 방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음식을 탐닉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가난한 식사를 하면 더욱 더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된다 매일매일 과식으로 생명빚을 지는 사람은 심한 노동을 해야만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면 음식을 더욱 더 소중히 생각해야한다. 먹을 것 다 입고 입을 것 다 입고 입신 출세를 바라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다. 지금 유복하지않다고 한탄하지말고 식사를 감사하게 여기는 사람은 큰 관직을얻지만 식사에 절제함이 없으면 끝내 성공하지 못한다. 채소라 할지라도 많이 먹어서 자신의 양을 넘으면 육식을 적게 먹는 것만 못합니다. 절제를 마음먹는 숭강부터 그 사람의 마음은 깨끗해집니다. 젊어서부터 육시을 많이하면 노년을 겪지도 못하고 죽습ㄴ다. 음식을 절제하면 뱃속이 자연스럽게 편해지고 운이 저절로 트이며 원기가 왕성해진다. 과식을 하면 뱃속이 불편하므로 자연스럽게 기가 무겆게 된다. 이런 사람은 기색이 침체되기 때문에 혈색니 나빠지고 운도 막힌다. 언제나 기름진 음식을 찾으면 좋은 운이 와도 깨닫지 못하며 아무리 노력해도 대가를 얻지못하며 고생합니다. 제털에 나지 않는 귀한 것을 즐겨먹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연에 감사할 줄 모르는 소인은 하늘이 주신 복을 다 받지 못한다. 검소한 식사를 하면 가난할 운녕을 타고 났더라도 인생의 높고 낮음이 없어진다. ::기름지게 많이 먹는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남에게 강한 모습 보이려고 하는 부류입니다.:: 진실되지 않은 마음을 가리려고 기름진 식사를 찾아다니기 때문네 자신도 모르게 난잡한 식사를 합니다. ::충분히 먹고 싶다는 생각은 다 마음이 가난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식량은 창고에 가득찰 정도로 부자이디만 마음이 가난해서 항상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