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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ELF-DEVELOPMENT

프리랜서 시대가 온다

프리랜서 이은지 페이스북






자신을 내보여라 그러면 재능이 드러날 것이다. 발타사르 그라시안



한 문단으로 이 책을 추천하자면 

현대 마케팅을 하고 자신의 서비스를 통해 자유와 성장을 누리고자하는 이들에게 그 길을 알려준다.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어떤 돌을 피하고, 발이 다치거나 가는 길 힘들때 어떻게해야할지, 정말 있는 그대로만 한다면 언제고 성장하고, 내 자유라는 꿈을 성취하고, 늘 성취해나가는 삶 속에서 느껴갈 행복들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책들. 다른 책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본인이 바닥부터 시작해서 차곡차곡 쌓아올라와 시행착오와 성공을 모두 만끽하고 수없이 연구하고 켜켜히 묵혀놓은 정말 좋은 로얄제리와 같은 팁이 이 한권에 모여있다.


프리랜싱, 디지털 마케팅, 노하우, 20대 초반 등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기를 강력추천, 이 저자들을 꼭 한번 알았으면 하는 책이다.


성공하기 위해선 얼마나 치열해야하는지, 치밀해야하는지, 맺집이 쎄야하는지, 아픔에도 견뎌내야하는지 그 인생의 쓴맛을, 저자의 끈질김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책.


발췌


프리랜서가 선택받는 시대는 갔다. 이제 프리랜서가 프로젝트, 즉 일감을 선택하는 순간이 올것이다.


문제 해결능력, 타인 설득능력

내가 걷고자 하는 길이 나라는 사람과 잘 맞는지 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관련된 기획안을 가지고 오면 그걸 보면서 이야기하자는 회사들도 많다.


인지도가 없는 프리랜서 초반이라면 어떤 일감이라도 소중하게 받아야한다. 나중에 업무 스타일을 바꿔야하는 이유는 아이디어만 빼앗고 실제로 일을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나의 레퍼런스를 보여주고 이런 저런 주제들로 콘텐츠를 만들면 좋겠다는 정도만 제안하고, 이후의 상세 진행 계획은 모두 계약 후에 설계한다.


그래서 나는 명분이 명확하지 않은 사한은 잘 받아들지 않는다.

공짜로 컨설팅을 받으려는 속이 시커먼 사람들도 꽤 많기 때문이다.


배울 것이 있는 사람, 대화만 해도 힐링이 되는 사람, 함께 가치 있는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데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다.


이러한 만남은 나를 한층 더 성장하게 만든다.

나는 젊은 세대들에게 회사를 가지 않아도 좋으니 부디


자신만의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도전을 해보라

고 권하고 싶다.


변화에 적응하려면 항상 변화 위에 있어야한다.


변화가 찾아와도 일관성있게 자신을 지켜내는 연습을 한 사람만이 어떤 어려움과 역경 앞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최악의 상황이자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스킬이다. ‘야생에서 살아남기’ 그 자체를 온몸으로 일깨워야한다. 그래야 어떤 변화 앞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지금까지 써먹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는 단 하나이다.


내가 하고 싶운 일, 내가 팔고 싶은 물건, 내가 판매하고픈 서비수와 가장 유사한 경쟁사들의 전략을 분석해서 같은 라인으로 콘텐츠를 뿌려라


그제야 깨달았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구나. 그리고 그런 콘텐츠를 통해 내가 목표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겠구나.


좋은 컨텐츠는 만드는 이에게 자율성과 책임감이 동시에 부여될 때 나올 수 있으며, 나 자신 또한 그런 환경에서 일할 때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칼 할배

이미 달성한 목표만큼 지루한 일은 없기에 매번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


동일한 루틴의 안정적인 일보다,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일을 찾아서 끝까지 책임지고 성과를 만들어내고 싶다.


당신이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지금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한다.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려면 최상의 결과물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뜯어보아야한다.


입소문 타는 영상을 만들고 싶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주제와 가장 비슷한 영상을 찾아보라.

모델링 기법

해당 영상의 구성이 만족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조회수나 사람들의 반응도 입증된 결과물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 영상을 차근차근 뜯어보아야항다. 썸네일에는 어떤 이미지를 사용했고, 3초에서는 어떤 장면이 나왔으며, 자막은 어떤 간격으로 있고, 몇초에 전환 효과를 넣었는지 매우 세부적인 것 까지 디테일하게 뜯어보아야한다.


최고의 방법은 이미 그 분야에서 터진 콘텐츠 구조를 찾아보는 시간을 스스로 갖는 것이다. 강의를 통해서는 절대로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 수 없없다


참고해야할 결과물들을 찾아서 충분히 뜯어보았다면, 그 구조를 이해해야항다. 앞의 예시처럼 마음에 들고 반으옫 좋은 영상 콘텐츠를 찾랐다면 이제 모든 구조를 해체했으니


그 구조에대해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한다.

자막은 왜 말과 동일하지 않았지? 사람들은 이걸 왜 볼까? 이런 질문들을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내야한다. 왜 라는 질문 없이 무작정 따라하기만 하면 그 콘텐츠가 터진 이유 가장 본질적인 것을 놓칠 수 있다.


결국 모방이 답

참고한 콘텐츠가 성공한 요인을 찾아냈다면 이제는 그것을 당신이 만들고자 하는 결과물에 직접 도입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패턴은 정해져있어요. 그 성공 방정식을 찾아내면 됩니다. 같은 구조인데 겉모습만 다를 뿐이에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기승전결의 스토리텔링을 갖고 있다.


그 최상의 결과물이 어떠한 이유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파악해야하며, 성공 방정식을 알아내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적용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그 분야 결과물의 대중성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한다. 반면 이 공식만 알고 있다면 당신은 그 엌던 분랴에 뛰어들어도 두려울 이유가 없다


그저 참고할만한 최상의 결과물만 찾아내먄 되기 때뭉이다.

나의 타깃 고객들은 어떤 사람인가

그들은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는가

그들은 어떤 컨텐츠를 좋아하는가

왜 그런 컨텐츠를 좋아하능가

어떤 주제의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가

어떤 무늬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가

어떤 패션을 하는가

어떻게 사진을 찍는가

어떤 부분을 자랑스럽게 강조하는가

어떤 방식으로 생활하고 말하고 표현하는가

라이프스타일은 어떠한가.


페이스북으로 그들을 팔로우하고 그들이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 노출시키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이 그 브랜드를 왜 좋아하는지 어떤 성향인지 알게 되었다.


사람들의 삶 자체에 걸어들어가 뒤에서 묵묵히 그들을 지켜보았다.

무엇을 싫어하는지를 알기 위해서,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 그들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극명하게 구분해낼 수 있어야한다.


구찌의 디자이너 미켈레에 대한 스토리



그녀가 컨텐츠 하나를 만들어내는 과정

스토리가 있어야한다.

생동감있는 글은 기사에서 필사한다고한다. 더 생동감있는 문체를 얻어오기 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하고 그것을 읽고 다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번에 써내려간다.

나도 이렇게 무언가를 창작해야할지 않을까. 전부다 한번 해내고 난 뒤에 뭔가 한번 마무리를 짓고 난 뒤에 다시하는 거다. 무작정 되도 않는 것들을 해내고 해내고 깨알같이 고치다 성과내지 못하는게 아니라. 여물지도 못한채 망가뜨리는 것이 아니라 일단 전부다 만들어보는거다. 편집은 나중을 위한 일인 것이다.


그리고 이어폰을 끼고 카드뉴스에 담을 스토리를 소리내어 말한다. 좋은 문장은 말로 했을 때 자연스러워야하기 때문에 문장을 날하고 또 말하고 다음 문장과 자연스럽게 연셯되는지도 파악한다.


녹음하고 다시듣고 녹음하고 다시듣고 다시 옮기는 작업을 누수히 만복하고나면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문장이 나온다.

이 책은 단순히 프리랜서로 성공하기위한 팁만 담겨있다기보단 ,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그런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실무적인, 실제적인 마케터의 모습을 낱낱이 공개해주고 있다.


상대의 언어와 눈으로 보고 말할때 공감과 설득력 결국에는 완판행진을 얻을 수 잇다는 것을 알고있는 오늘나르이 모든 사람들은 이 책에 주목해야한다.

텍스트 작업을 끝내고나면 적합한 이미지를 넣는다. 이미지가 잘 맞아야 사람들리 흥미를 느끼고 문장을 읽거나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전 처음 보는 남자의 인스타그랜을 처른부터 끝까지 내려보거나 검색으로 나오지 않으면 구글링 더하고 일본어나 중국어등으로 번역해서 찾아가기도 한다.


나의 문장에 딱 맞는 사진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최상의 상태를 좇고 또 좇는다.

이색단어 모음집을 열어 그 중에서 의미있는 단어들을 발췌하여 사용한다. 예를 들명 실패하는 이 좋을까 몰락하능이라는 단어가 더 임팩트 잏을까 식의 세부적인 고민이다.


지독하게 집요한 과정을 거치고 나면 반응이 좋을 확률이 훨씬 커졌다.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 성공 방정식을 찾아내고 내것에 대입해야한다. - 이말은 단지 이 마케팅이나 포스팅이 아니라 내 인생 정장에 대입할 수 있은 말처럼 들린다. 좋은 인생을 내 인생에 모범으로 대입하는거다.


신기한건 내가 원하는 조건을 상대가 수락해 만족스러운 금액을 받게 되자 더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낼 슈 있었다는 점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상대와 내가 모두가 동등한 조건으로 이익을 볼 수 있는 조건에서 일을 해낸다. 내가 무너지거나 상대가 무너지는 이익은 장기적으로 좋지 못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내가 받는 수익에 따라 성과가 달라지는 것을 경험했다.

스트레스 비용

나의 간정 노동에 대한 비용은 포함되어있지 않다.

고로 나의 단가표에 스트레스 비용을 꼭 포함하자.


자기 PR플랫폼

평소 자기가 많이 상용하는 익숙한 플랫폼이 좋다고 한다. 페이스북이든 인스타든 블로깅이든.


자랑이 아닌 과정을 기록하라.

결과가 아니라 그 과정을 기록하라.

나의 경우 팔로워가 대폭 상승할 때를 살펴보면 사람들이 내글에 흥미를 느껴서이다. 자랑질난 나열했을 때가 아니라 과정을 기록하고 또 그러면서 느낀 아픈과 고통, 통찰을 진심으로 토해냈을 때였다.


결과만 따지는 경우 나의 단편적인 모습만 보기때문에 호감을 갖기 보다는 모든 판단의 기준을 성과에 둔다. 그렇게 일하면 완벽한 을이 되어 갑을 관계로 일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내가 일을 처리하는 과정을 잘 알고 내게 연락한 클라이언트들은 내가 좋은 성과를 낼 때까지 기다려주거나 그러도록 이끌어준다. 클라이언트와의 첫미팅에서도 상당히 큰 호감을 줄 수 있다. 저 사람은 지독하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결과를 만들어 낸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할 수 있다.


내가 결과물을 위해 지독한 고통을 버텼고 그 고통을 이겨내어 결과물을 만들었고, 앞으로도 계속 성과를 만들어내고 싶은 욕신에 휩쌓인 사람이라는 것을 충분히 드러냈을 때에야 사란들이 나를 하나의 일처리 방식이 아닌 사람으로 본다. 페이지도 그렇고 제품도 그렇고 브랜드도 그렇고 서비스도 그렇고 다 마찬가지이다.


그것이 생명을 가지고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감정을 가진 상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 사람다운 모습에 사람들은 관심을 갖는다. 반드시 기억하라…


자랑이 아닌 과정을 기록할 것을.

결과물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 모든 기운을 하나에 쏟아붇능 경험은 프리랜서로 자리 잡기 위해 반드시 겪어야만 한다.


스케쥴러에 반드시 약속 데이와 일 데이를 정해 표기하라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과 만나야한다.

하고싶은 것을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이것이 유일한 성공비결이다.


첫 시도는 늘 가볍고 작아야하며 부담이 없어야한다.

끊임없이 왜라는 의심을 추구하자. 건강한 의심 말이다. 이 질문을 통해 전체가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의심을 추구하자.


백서판매

나는 자유가 없어서 오는 불편함을 겪을 바에는 자유가 넘쳐서 겪는 불편함을 겪겠다. 토마스 제퍼슨

주체적으로 자신의 시간과 장소, 일을 디자인할 기회가 주어지면 생각의 폭과 깊이가 달라진다. 더 자유롭게 사고하고 주체적인 행동을 통해 깊이가 달라진다.

커리어적으로 더 성장하고 싶은가? 자산을 더 늘리고 싶은가? 그럼 능력을 키우는 것보다 자유로워져애한다. 그래야 능력을 키울 시간과 생각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마케팅이다.

예산을 어떻게 잘 쓸까보다 내가 고객들을 위해 먼저 무엇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해보자.


넛지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요두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그 행동을 하게 만들기 위한 넛지가 필요하다.


고객에게 얻어내려고 노력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면 고객은 하나라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지금 고객에게 하나라도 더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고객도 뭐하나 줄 수 있는게 없나 고민한다. 주변에 당신의 서비스를 추천할 사람은 없는지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먼저주기는 그런 마법같은 마케팅 대학이다. 그래서 나는 마케팅 캠패인 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이 전략을 녹여내려고 노력한다.


처음 강의 하는 곳이라면 짧게라도 사전 세미나 형식으로 강의를 한다.

계약이 목적인 이 시장에서는 꽤 놀라운 행동이다.


전제는 먼저 주는 것이다.

주인의식

경쟁이 심한 이 황경에서 나를 든든하게 지켜줄 것이다.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트렌드를 좇아서는 안된다. 내게 강점이 있고, 지속적으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분야를 정해서 지속적으로 발전, 개선해야한다.


몇번의 작은 시도를 통해 스스로 검증해야한다.


이 책은 생각보다 위대하다. 내가 봤던 어떤 마케팅 책보다 정독해서 꼿꼿이 몰입하게 만들었다. 다른 어떤 책으로도 얻을 수 없는 강렬한 노하우고 그 안에 활활 자리잡고 있었다.


트렌드는 변하지 않는 본질적인 것이고, 우리가 변하는 대세라고 생각하는 것은 fad다.

스스로 느끼는 불편함이나 고객들의 고충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찾는다. 그로쓰해킹,


세상은 먼저 손내밀지 않는다.

내가 강의를 하고 싶다면 먼저 내가 강의를 해야한다.


어짜피 인간은 성장해야한다. 아쉽자나. 그 아쉬움의 무게를 감당해낼 수 있을까. 다 늙은 주름살 투성이가 되어서도 그 눈 앞에서 우리는 헛된 삶을 살지 않았다 말할 수 있을까?


시장 = 고충의 발견

시장은 누가 어떤 고충을 겪고 있는지 명확하게 정의해야한다.

시장을 더 세분화 해야한다.

시장을 정하고 가장 작은 단위로 쪼개기까지해라.

푸들 비누 vs 강아지 비누


애견 피부 치료 > 반려동물 비누, > 강아지 비누 > 시추 비누.

나중에 성공시 푸들비누 슈나우저비누 등등으로 늘려가기


만약 프리랜서들이 서로를 팀매칭 할 수 있는 사이트?

당신이 당신의 노하우를 믿을 수 있는가?

6 shortcut

abcde principle

Anywhere: 어디서든 구매가 가능해야하며, brand:가 지닌 이야기로 소통communication 되어야하고, 이러한 소통은 어디서든 발견 discovery 되어야하며 스토리와 서비스 가치는 고객으로 하여금 직 간접적으로 경험experienced 되어야한다. 그래야


신뢰를 줄 수 있을테니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 속에 자싱의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놀랄만큼 객관화하는 기회가 숨겨져있다.

커뮤니티에 공유하기

내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누군가랄 자신의 아이디어라 떠벌릴 수도 있지만 이 아이디어는 나를 더욱 성장하게 만든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거나 더 좋은 보수로 돌아오거나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는 좋은 자료를 얻을 수 있다.


만약 내가 어라운드 어스에 대해 더 확인해보고 제안서를 준비할 수 있으면 어떨까? 매우 자세히 그리고 상세하게 말이다.

면접에서도 이걸 준비해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다.

6shortcut원리를 유튜브에서 보고 어라우늗 어스 제안서에 넣어보자


당신 자체가 상품이어야한다. = 팬들의 고충을 더 잘 해결하고 그들의 말에 귀 기울여야한다

그로쓰해커톤

성과 추적 개선 마케팅 추적


당신이 얼마나 문제해결에 노력하는지 또 얼마나 재미있게 접근하는지를 이야기하라. 프리랜서라면 이런것들에 집중해야한다.

팬, 그가 다른 사람, 추종자들을 이끌어올 것이다.

고로 난 알게된 단 한명의 니즈에 집중해야한다. 


먼저 주기를 조금 맛보게 해주다

구매결정 우선순위 중 제한 된 부준분 맛보게 해주면 잠재고객의 고민이 덜어지는 거겠지

포스팅에는 일관적인 느낌과 생각보다 내가 일에 대해 느끼고 어떻게 해나가는지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바로 나의 약속이자 브랜드였다.

나와 연결된 잠재고객들이 그 이야기에 반응했으리라. 내부적으로도 동료들과 우리가 나아갈 방향 우리가 지키고 해낸 약속들을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고객과 팬들과 공유하은 것은 우리가 의미 있는 행동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브랜딩이 되며 브랜드가 쌓이고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를 인지하게 된다.



느낌


이 책을 읽으니 그로쓰 해커에 대해서도 더 궁금해진다.

마케팅 전략과 개발을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사람.

시장의 요구를 알아채고 그에 맞게, 프로그래밍 해내는 사람


내 스스로가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는 지 알려주는 것과 동시에, 내가 무슨 삶을 이루어야할지도 이해시켜준 책.

정말 너무나 많은 영감을, 그리고 실질적으로 받아버려서 어떻게 다 풀어나가야할지…

설레임에 가슴이 다 벌떡거리는 그런 책이다.

삶에서 이런 책을 만나는 순간이 몇 없는 것으로 들었는데

이 책이 그런 책이 아닐까.

늘 자유를 꿈꾸고, 어디에서든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삶을 막연히 꿈꾸고 있었던 나에게, 그러나 수익이 없어 우울증에 다시 빠졌던 요즘, 나를 다시 일깨운 책

유튜브의 책그림 채널을 통해 알게된 책이다. 개인적으로, 좋은 영향을 받기위해, 그러나 어떤 책을 골라야할지 모를 경우, 유튜브에 있는 김새해님의 유튜브나 책소개를 소개해주는 책그림의 컨텐츠를 즐겨보는 편이다.

그러다 문득 최근 눈에 들어온 이 책. 확실히 내게 관심이있고, 평소 무의식 속에 어떤 조그마할게 나침반이 향해있는 그런 주제가 눈에 들어오게 되어있다. 마침 늘 시간을 내어 방문하는, 공부하는 것이 결국 돈버는 길이라고, 홍대에 있는 영풍 문고가 아닌 합정 교보문고를 방문했다.

합정 교보문고는 영풍문고가 시끄러운 컨텐츠로 되어있는 곳과는 달리, 책에만 집중할 수 있또록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는다. 그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그리고 규모 자체가 커서, 내 눈을 사로잡는, 나의 관심사와 주파수가 맞는 그런 책을 만날 확률이 커서 오늘부터 다시 가기로 했었다.


책은 자고로 많은 곳으로 가야한다. 맹모가 괜히 맹자를 학교 옆으로 이사한 것이 아니었다. 환경의 중요성…여자친구가 어제 환경의 중요성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마침 이렇게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다. 합정에 있는 교보문고 서점은 '책은 사람을 크게 만들고, 영혼을 살찌운다는 그 말을 이제 뼈저리게 이해’해주게 한다.

물론 책마다 정말 좋은 책이 따로 있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 어떤 책이 덜 좋은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한 사람의 철학과 생각이 담겨있는 그것을 좋다 나쁘다로 구분할 수 잇을까, 굳이 표현해야한다면, ‘내게 영향을 더 준 혹은 덜 준’ 책으로 구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말하다보니 삼천포로 빠진다. 이 책은 프리랜서를 꿈꾸는 우리. 정확히는 ‘디지털 노마드’ 를 꿈꾸는 우리에게 정말 현실적인 조언과 방향을 가르쳐준 책이다. 작은 체구의 여성분이 쓴 책이라고 해서 무시할만한 내공이 담겨있는 책이 아니다. 절대…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는 것에 이끌리고 도전해오는 그런 사람들은 늘 그런 무서운 내공들을 갖고 있어서, 앞으로 사람들을 무시하는 짓은 못할짓이라 생각된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저마다의 장점이 나의 것과는 다르게 다른 이를 존중해야하는 건 너무나 마땅하지만, 뭐랄까… 정말 진심으로 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하거나 쉽게 정의내릴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니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 같다.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이런 저런 기획을 통해, 마케팅과 시장조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긴 했었다. 하지만 정말 여러차례 녹음하고, 한 줄의 카피라이팅을 위해 직접 입으로 말해보고, 원하는 단어, 좀 더 이색적이면서 주목시킬 수 있을만한 그런 단어를 찾기 위해 '이색단어사전’을 찾아보고, 그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썸네일과 일치할만한 사진을 찾기위해, 한국말과 영어로 구글링 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본어와 중국말로 원하는 이미지가 나올때까지 글을 적는건 정말이지…

정말이지 대단한 치밀함이라고 생각된다.

그 분의 글에서 적혀있는 말이 떠오른다.


‘더 치밀해져야한다, 더 치밀해져야한다, 더 치밀해져야한다’.


그것말고는 방법이 없다. 몇번의 고생을 해보고 부딪혀보고 실패해봐야 저런 독기가 생기는 걸까. 독기라는 표현은 좀 부정적으로 느껴질 것도 같다. 독기라기보단… 열기랄까… 작은 실패나 부딪힘에도 굴하지않고 끝까지 꿎꿎이 해내겠다는 열기. 패기. 근성. Grit 같은 것.

실패 자체를 즐기고 실패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는 것이 있기에 슬프지 않다라는 말을 읽으면서, 여자친구와 나는 ,


와 참 이분 대단하다.


라고 같은 의견을 낼 정도였으니


정말 자기개발서적을 많이 읽어왔다고 하던데 그런 사람이라 그런지 실패나 낙담에도 쉽게 굴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책을 읽는다는건 그런것 같다. 인생이 주는 주먹 하나하나하나 굴하지 않을 맺집을 기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꿎꿎하게 걸어나갈 수 있는 방향성과 동시에 맺집을 기를 수 있다는 것. 그러면 언젠가는 그 길, 도달하고자하는 그 목적지에 도달할 수밖에 없겠지.

그것이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마케팅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너무나 모호했다 나역시. 이 책의 저자가 말했듯

마켓이라는 것은 시장이고, 시장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사전적 정의만 모호하게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을뿐.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건지 뭔가 애매했다. 수사학적인 접근법을 통해 '시장’의 사전적 단어를 넘어, 한자어로 풀어나간다 하더라도 뭔가 정말 핵심에 가깝고 모든 것들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을만한 개념을 얻기에는 부족했었다. 하지만, 통찰력 있게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건.


상대의 고충’이 바로 시장 그 자체라는 것.

그리고 그 시장을 해결할 수 있는 방책이 내게 있다면


그것이 바로 돈벌이가 되어줄 수 있다는 것.


나라는 사람은 누구를 가르칠 수도 있고, 어느정도의 코디도 옆에서 해줄 수 있고, 디자인적인 조언도 해주면서, 목적지를 가기 위한 어떤 솔루션은 늘 제공해줄 수 있는 안목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필리핀 여행 당시 함께 지냈던 일본 여자애들(?)에게 패션으로 조언을 해주거나, 특수교사로 지내면서 사람들의 장점을 알려주거나, 그 길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꼬 그들의 삶의 핵심적인 부분에서 조언을 해줬을 뿐더러, 코딩을 하면서도 대중의 니즈에 맞는 데이터를 가져와 실제로 프로그래밍을 통해 웹서비스를 제작하기도 했으니 말이다.


물론, 정확히 내 앞에 있는 이 사람을 위해 마케팅을 해야한다는 그런 '사랑’어린, 진심으로 상대를 생각은 갖지 못했었지만, 이 책의 구절.한 사람의 팬을 얻고, 그 사람을 만족시키면, 그 팬이 다른 사람들을 데려오기 시작한다. 라는 내용을 통해, 지금 이 순간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라는 어떤 글귀의 참 뜻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한글 강의를 하며 3배를 더 받아야한다는 말도 해주며, 프리랜서로 자기가 겪은 모든 고통과 교훈 들을 나눠주는 책.

대체 무엇으로 다 구구절절히 표현할 수 있을까?

비교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는 마케팅으로 1억원을 번다 라는 책과는 다르게 보다 실제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조언들을 해주었다.

물론 마케팅으로 1억을 벌었다 라는 책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실제적으로 내가 어떤 식으로 마케팅을 해야할지 이토록 구체적으로 느껴지진 않았었다. 하지만 실제로 도전하고, 부딪히고,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법과 내 서비스의 현실적인 가격 설정,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시장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상대의 고충을 해결함으로써 돈을 얻는 대신, 어떤식으로 구매결정 우선순위를 주고 잠재적인 문제를 해결해서(hedge), 그리고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nudge에 대한 개념 등.

그리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 늘 내일과 미래를 고민해야하는 프리랜서에서 벗어나 자신이 만들어냈던 PPT template를 묶어 팔아 고정적인 수익을 얻어내는 황금알로 만드는 구체적인 노하우, 크몽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내 서비스로 돈을 벌거나 다른 팀원을 만들어 더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따내는 노하우 등

정말 어마무시한 모든 노하우 농축 덩어리가 여기 가득 담겨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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